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애플 아이패드의 라이벌을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아이폰6 플러스가 경쟁자로 꼽혔다.
14일(현지시간) 미디어 매체 인터내셔널비즈니스타임스는 아이패드의 경쟁자는 아이폰6 플러스로 인식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아이폰6 플러스 판매가 호조를 보여 아이패드 미니의 판매실적이 둔화돼도 애플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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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목요일 애플은 신제품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공개행사를 연다.
한편, 이달 말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가 국내 출시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한국 출시 가격 보니 기가 찬다"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빨리 쓰고 싶다"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예약은 어디서 하나요" "너무 비싸다.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포기해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