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에는 코스타리카 대표팀의 스쿼드가 올라와 있다. 공격 삼각편대에는 브라이언 루이스(풀럼)와 조엘 캠벨(아스날), 다비드 라미레스(사프리사)등이 포진한 가운데 옐스틴 테예다(에비앙), 엘소 보르게스(AIK)가 중원에 자리했다.
수비진은 오스카 두아르테(클럽 브뤼헤), 크리스티안 감보아(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 주니오르 디아즈(마인츠) 등으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나바스가 꼈다.
네티즌들은 “한국-코스타리카, 기대된다” “한국-코스타리카, 재밌겠다” “한국-코스타리카, 누가 이길까” “한국-코스타리카, 슈틸리케 파이팅”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