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1명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700만원을 수여하는 등 모두 4명의 수상자에게 상금 1600만원을 준다.
예선은 오는 11월11일 국립공연단체 공연연습장 오페라스튜디오에서, 본선은 11월 18일 장천아트홀에서 진행된다. 본선 경연에는 지휘자 최승한이 이끄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성악을 전공하는 대학생과 대학원생, 일반인 성악 전공자(남성 만 35세 이하, 여성 만 33세 이하)이면 참가 가능하다.
희망자는 오페라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11월5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 방문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5만원. (02)586-5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