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에서 10월과 11월, 두 달간 ‘발리행 특정일 특가’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10월과 11월, 두 달간 ‘발리행 특정일 특가’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0월은 17~18일, 24일, 30~31일이며 11월은 7일, 14일, 20일, 27~29일 총 11일의 특정일에 발리로 출발하는 여행객들에게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 왕복 61만8000원부터 제공한다. (세금 포함, 환율에 따라 총액 변동 가능)
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10월 한 달간 한정 판매하는 인도네시아 주요도시 얼리버드 특가를 72만2000원부터 제공한다. 아울러 10월과 11월 두 달간 얼리버드 할인까지 적용되는 자카르타 가을 여행 특가를 56만원부터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을 꿈꿔왔다면 이번 특가 이용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며 “더불어 올 가을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제공하는 풍성한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인도네시아 지역의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