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코스타리카[사진=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코스타리카 언론 ‘알 디아’는 14일(한국시간) 한국을 ‘폭발적인 역습으로 파라과이를 물리친 한국’이라고 소개하며 빅터 헤메스 파라과이 축구대표팀 감독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파라과이는 전반전에 한국의 빠른 축구에 고전했다”며 “한국이 후반전 들어서 전술의 변화를 꾀했는데 수비 조직력이 좋았고 골키퍼의 활약이 대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한국 대표팀은 새로운 감독 울리 슈틸리케 지도 아래 세대교체를 진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한국-코스타리카, 기대된다” “한국-코스타리카, 재밌겠다” “한국-코스타리카, 누가 이길까” “한국-코스타리카, 슈틸리케 파이팅”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