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산물벼와 톤백벼는 상주농협 RPC 등 7개소에서 매입하고, 읍면동의 정부양곡 보관창고에서는 포대벼를 매입한다.
매입대금은 특등 기준 포당 5만3710원의 우선 지급금을 현장에서 지급하고, 확정가격은 10월에서 12월까지 통계청 현지 쌀값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내년 1월 정부에서 확정해 정산하게 된다.
한편, 상주시는 벼 재배 농가의 일손을 경감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서리가 내리기 전 벼를 미곡종합처리장(RPC) 또는 건조저장시설(DSC)에 출하하는 농가에 총 5억원의 건조료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