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바른손이앤에이(대표 박진홍)는 자사가 글로벌 판권을 보유하고 소프트네트(대표 김성익)가 개발 중인 모바일 액션 RPG ‘배틀리그’의 홍보모델로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큰세계’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 김준현, 유민상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큰세계’는 뚱뚱한 것이 힘이고 진리인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코믹하게 담고 있는데, 이 코너에 출연 중인 김준현, 유민상은 뚱뚱한 1인자가 되기 위해 ‘젓가락 없이 냉면 원샷’, ‘라면먹고 디저트는 삼겹살’, ‘얼굴 모르는 갈매기에 먹을 걸 왜 주냐’ 등 코믹한 대립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미 이들은 ‘배틀리그’의 홍보영상 촬영을 마쳤으며, 게임을 통해 액션 돼지로 거듭나는 두 사람의 홍보영상은 사전등록 이벤트 시작 이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배틀리그’는 최대 6명이 실시간 멀티플레이 대전을 즐길 수 있는 횡스크롤 액션 RPG로서 세계 게임 아트 공모전인 ‘도미넨스워 5’의 2D 부문 대상 수상자 안상훈 아티스트가 선사하는 모바일 최강 퀄리티의 2D 그래픽과 극강의 액션 쾌감을 선사하는 화려한 이펙트와 타격감, 그리고 모바일 게임 최초의 스킨 시스템 등 모바일 액션 게임에 목마른 유저들의 욕구를 채워줄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서로가 적이 되어 그 중 최고의 1인을 가리는 전장 모드, 게임을 진행하며 각 캐릭터의 스토리와 세계를 체험하고 거대 보스와 혈투를 벌이는 스토리 모드, 동료와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쳐 적의 타이탄을 파괴시켜 승리하는 3 vs 3 대전 등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배틀리그’ 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http://m.barunsonena.com/game/battleleague/w/index.php?m=102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