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배우 레아 세이두가 본드 시리즈의 24번째 작품인 ‘007:데블 메이 케어’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최근 ‘007:데블 메이 케어’에 캐스팅을 확정 지은 레아 세이두는 내달 말 대본 리허설을 위해 출연진을 만날 계획이다. 대본 리허설 전, 감독 샘 멘데스와 프로듀서 바바라 브로콜리 등 제작진과 함께하는 카메라 테스트가 예정됐다.
‘007: 데블 메이 케어’는 전편 ‘007 스카이폴’(2012)에 이어 샘 멘데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다니엘 크레이그와 랄프 파인즈가 각각 제임스 본드와 M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 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