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이유리 민소희로 변신… 대박 반전

2014-10-13 03:40
  • 글자크기 설정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이유리[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왔다 장보리' 이유리가 과거 장서희가 연기했던 '아내의 유혹' 민소희로 깜짝 변신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마지막회에서는 이비단(김지영)이 문지상(성혁)의 과수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지상의 과수원에는 연민정(이유리)를 꼭닮은 유치원 선생님이 찾아왔다.

유치원 선생님은 이비단을 보고 "꼬마 아가씨도 있네요"라고 악수를 청하며 자신을 민소희라고 소개했다. 2008년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아내의 유혹' 속 민소희를 연상케 한 것.

이를 본 이비단은 "닮아도 어쩜 똑같이 닮았냐. 아재 장흥에 국밥 먹으러는 안가도 되겠네요"라고 기뻐해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