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노인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체육문화센터에서 '제18회 노인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 2500여명의 참석했다. 행사에서 모범노인 등 29명이 표창을 받았으며, 특히 구종서 대한노인회남양주시지회 지회장에게는 대통령 국민훈장 목련장이 전수됐다. 시니어합창단과 싱트 어린이집 원생들의 공연도 이어졌다. 특히 시는 이날 기념식에서 '노인행복시대' 비전선포식을 통해 건강한 100세 시대 구현을 이룰 것을 선포하기도 했다. 이어 개그맨 김정열의 사회로 남보원 원맨쇼, 가수 이정열, 장고의 공연도 이어졌다. 관련기사남양주시 부평리 화재 발생…"연기 확산 중"'광릉숲으로 오세요'…남양주시, 28∼29일 광릉숲 축제 개최 #100세 #남양주시 #노인의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