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 손진영, 황인영 집에 놀러갔다?…무슨 사이길래?

2014-10-12 11:39
  • 글자크기 설정

출발 드림팀 황인영 손진영[사진=KBS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출발 드림팀'에서 황인영이 가수 손진영과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

12일 방송된 KBS '출발 드림팀'에서 손진영은 "최근 황인영의 집에 놀러 갔다. 부모님께도 인사 드렸다"고 말했다. 
특히 출연진은 중국 하이난 서바이벌 촬영 내내 손진영과 황인영이 항상 붙어 다니며 서로 챙긴 것을 떠올리며 "그럴 줄 알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손진영은 "인생의 반 이상을 황인영의 팬으로 살아왔다"며 밝혔다.

한편, 황인영 손진영 핑크빛 기류에 네티즌들은 "손진영이 황인영 팬이었구나" "황인영도 손진영이 싫지는 않은 듯" "출발 드림팀에 황인영에 김지원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