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독일 방문,“중국,올해 7.5% 성장률 달성할 것”

2014-10-1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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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리커창 독일 방문이 이뤄진 가운데 리커창(李克强, 사진) 중국 총리가 11일(현지시간) 중국이 올해 7.5% 정도의 성장률을 달성할 것이라 말했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리커창 독일 방문에서 리커창 중국 총리는 이날 함부르크에서 개최된 양국 비즈니스 리더 회의에서 “국내외 요인이 얽혀 중국 경제에 상당한 부담이 있지만 올해 7.5% 정도의 성장률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커창 독일 방문에서 리커창 총리는 중국 경제개혁의 성과를 강조한 후 “중국과 유럽이 교역을 늘리기 위한 큰 전략을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리커창 독일 방문에서 리커창 총리는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방지 지원을 포함한 중국의 국제사회에 대한 책임을 인식하고 있다”며 “중국은 세계 평화와 안정 유지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커창 독일 방문에서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도 이 행사에서 한 연설에서 경제력에 걸맞은 정치적 책임을 들면서 “중국이 세계 정치 무대에서 더 큰 역할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앞서 리 총리는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참석을 겸해 지난 9일 독일을 시작으로 유럽 3개국 순방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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