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면캡처]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드디어 레스토랑에서 간소하지만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진숙과 찬식!!! 하지만, 더 이상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운 결혼식. 이 사실을 모르고 다음 날 진숙의 아침 식사를 챙겨주기 위해 진숙의 방에 들어간 곽여사는 진숙과 찬식의 혼인 신고서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배신감을 쏟아 낸다. 이제 연희의 마음도 점점 이변호사에게 열리기 시작하는 듯..관련기사'뻐꾸기 둥지' 홀로 선 듯한 화영의 외로움, 그리고 그 눈물! 한편 성빈을 의심하던 화영은 그와 관련된 모든 것을 캐내기 위하여 주변 인물에게 그를 감시하도록 은밀히 지시한다. #뻐꾸기 둥지 #연희 #화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