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출연 확정

2014-10-11 04:40
  • 글자크기 설정

류진[사진 제공=GG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류진이 SBS 새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극본 김영인 연출 홍창욱)의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10일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은 “류진이 ‘달려라 장미’에서 이영아, 고주원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했다.

류진은 극 중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성공에 대한 열망이 크며 속으론 철저한 계산과 차갑고 냉정한 인성이지만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인물을 맡는다. 극 중 이영아에게 연민을 느끼며 그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뒤에서 도와주는 키다리 아저씨로 분한다.

류진은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난 것 같아 기대된다. 열심히 준비해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달려라 장미’는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살던 여주인공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렸으며, 현재 방송 중인 ‘사랑만 할래’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