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는 초기 임산부를 위한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9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과 7호선 중곡역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협회는 외관상으론 알 수 없지만 입덧 등으로 힘든 초기 임산부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임산부라는 사실을 알리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임산부 가방고리’ 등을 배포한다. 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함께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사업은 고위험 임산부의 산전관리와 분만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고운맘카드 외 지출 비용을 1인당 최대 60만원 까지 지원한다.관련기사김영록 전남지사, 임산부의 날 맞아 "아이 양육 지역사회가 함께"제스프리, 임산부의 날 맞아 썬골드키위 후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인구보건복지협회 #임산부 가방고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