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 볼보 새얼굴 됐다…‘연애의 발견’ 강태하 스포츠카 모델 발탁

2014-10-1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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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E&J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신화 에릭이 볼보 자동차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지난 7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연애의 발견’의 주연 에릭이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 스포츠 세단 S60 R-Design의 홍보대사로 선정되며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설 예정인 것.

S60 R-Design은 얼마 전 종영한 KBS2 ‘연애의 발견’에서 일명 ‘강태하 스포츠카’로 불리며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는 S60을 보다 세련되고 스포티하게 변화시킨 모델로, 오는 13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볼보자동차 측은 극중 매력 넘치는 건축업계 대표 강태하로 열연하며 역동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로 가수와 연기자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에릭을 S60 R-Design의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으며, 에릭은 볼보 R-Design 시리즈 출시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관련 행사에 참석하며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에릭은 “드라마의 인연에 이어 홍보대사라는 명예로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이다.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볼보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알리는데 더욱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볼보 자동차 스포츠 세단 S60 R-Design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에릭은 오는 13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진행되는 볼보 R-Design 시리즈 출시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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