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김경호(43)가 13세 연하의 일본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김경호 소속사 관계자는 8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지난 8월 말 양가 부모님과 상견례를 마친 김경호가 오는 11월 8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웨딩촬영을 마치는 등 결혼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호의 예비신부는 미모의 재원으로 지난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이어왔다. 관련기사김경호(금호건설 법무담당 상무)씨 모친상김경호 원장 직무대행, "전통시장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상인의 육성에 힘쓰겠다" 앞서 김경호는 KBS2 파일럿 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출연해 결혼을 염두해 둔 여자친구가 있음을 밝힌 바 있다. #결혼 #김경호 #록커 #여자친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