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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작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0/08/20141008103232514956.jpg)
[사진= 동작구]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노점 문제 해결을 위해 구청장, 노점상 관계자가 대화에 나섰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10일 오후 4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구 노점정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노점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창우 구청장을 비롯해 박준호 전국노점상총연합 남부지역장, 양용 민주노점상전국연합 노량진지역장, 노량진 및 사당동 주민 2명, 김종철 노동당동작구당원협의회 위원장, 강우철 통합진보당동작구위원회 위원장, 구의원 등 총 14명이 참석한다.
주제는 △노점 운영실태 조사의 필요성 △노점 관련 주요 민원사항 사례 및 해결방안 △상생을 통한 노점 관리대책 등이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이해관계자와 충분한 논의를 나누는 과정에서 문제의 원인을 되짚고, 대안을 함께 고민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