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남편과 재혼한 김영아, 청순하거나 섹시하거나 귀엽거나 '매력 풀풀'

2014-10-0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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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재혼 남편 [사진=김영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일본인 남편과 재혼한 김영아가 다양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4년 'Youn-A'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한 김영아는 외국인 최초로 유명 패션잡지 '오찌(Oggi)'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으며, 이후 CF·예능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받았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김영아는 SNS를 통해 모델답게 뛰어난 패션 사진과 스케줄 등을 올려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청순한 모습부터 섹시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이 담긴 사진이 꾸준히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김영아는 일본인 재력가로 알려진 시바 코타로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다음날 자신의 블로그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과 결혼식 소식을 알려 한국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09년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던 김영아는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6월 이혼했으며, 이혼 직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시바 코타로와 1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일본인 재력가 남편과 재혼한 김영아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영아 재혼, 남편이 AKB48 기획한 사람인 시바 코타로 대단하네" "김영아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일본 사람들이 좋아할 얼굴이다" "논스톱에 출연했던 김영아, 일본에서 활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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