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선 폭행[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자신이 사는 아파트의 난방비를 폭로한 김부선이 또 폭행사건에 휘말렸다.
지난 6일 오후 8시쯤 서울 성동구 옥수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김부선은 과거 몸싸움을 벌였던 A(50) 씨와 몸싸움을 벌였다.
경찰 관계자는 "양쪽 다 폭행당했다고 주장한다. A씨는 조사를 마쳤고, 김부선은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12일 오후 9시 30분쯤 반상회를 하던 중 난방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A씨와 김부선이 몸싸움을 벌였다. 경찰은 조사 끝에 지난 2일 쌍방 폭행으로 결론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