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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비비안]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남영비비안은 타이츠 신제품 30여 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격자나 V자 등의 기하학 패턴이 규칙적으로 반복되며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남영비비안 관계자는 "보온성을 높인 따뜻한 소재의 레그웨어는 해마다 인기가 높아 올 겨울에는 소재를 더욱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고 다리의 붓기를 완화하는 부위별 입체 압박 기능 타이츠 및 레깅스도 새롭게 출시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