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정선화)가 지난달 25일 2014년 제 3차 위기청소년통합지원체계 실행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실행위원회의에서는 시청 사회복지과 무한돌봄팀 등 15개 관내 아동, 청소년 기관 전문 실무자가 참석,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 가운데 이뤄졌다.
한편 향후 개최되는 제 4차 실행위원회의에서는 경기아동해바라기센터 임자영 부소장의 아동·청소년 성학대 및 폭력에 대한 사례 발표와 전문 교육이 운영되고, 각 기관에서 발생되는 위기청소년 사례에 따라 비정기적인 긴급 솔루션회의를 상시 운영 해 각 기관의 전문 자원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