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야구심판아카데미 프로그램 진행

2014-09-2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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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이종림)이 내달부터 청소년 야구심판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 한다.

이는 야구경기 규칙을 습득함과 동시에 실전연습을 통해 스포츠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심판의 역할을 통해 청소년의 집중력과 판단력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11일부터 11월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총 7회 차의 이론교육(4회)과 실습교육(3회)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야구규칙과 볼 판정, 기록원 교육 등 사회인 야구 심판진으로부터 전문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이 관장은 “청소년들이 스포츠 아카데미를 통해 개인의 역량 강화와 사회의 규칙을 익히고 수용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참가자 모집은 현재 접수중이며, 내달 5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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