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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0/01/20141001170659387236.jpg)
[사진=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제공]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도재윤)는 지난달 30일 명진중학교 1학년 140명이 ‘진로 진학 탐색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1일 밝혔다.
부산캠퍼스 인근에 위치한 명진중학교는 최근 중학교의 자율학기제 시범운영과 더불어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진로교육’의 한 방안으로 교실을 벗어나 다양한 기술분야의 체험학습이 가능한 부산캠퍼스의 진로체험을 신청했다.
명진중 학생들은 관심사에 따라 미리 신청한 미래신성장동력학과(메카트로닉스과, 금형디자인과, 전기과, 자동차과)와 컴퓨터응용기계과, 정보통신시스템과, 전자과 등 각 학과로 이동해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체험을 마친 학생들은 설문지를 통해 "뿌리기술에 대해 아주 잘 알게 되었다" "이번 체험으로 인해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 "만드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부품들의 이름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완성되었을 때 정말 뿌듯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