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아주경제에 “조재윤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사실은 ‘두시 탈출 컬투쇼’를 통해 알린 바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관계자는 이어 “내년쯤 결혼을 생각 중이지만 1월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조만간 좋은 날짜를 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OSEN은 조재윤이 내년 1월 결혼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또 딸이 백수 아빠를 중고사이트에 올리자 자존심이 상한 아빠가 새롭게 거듭난다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가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재윤과 김상경, 문정희, 채정안, 걸스데이 민아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