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문정 기자, 사진=비밀의 문 페이지]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지난 9/30일 방영된 '비밀의 문'은 그 문이 열릴까 걱정되게 만들고 있다. 홍계희(장현선)에 대한 분을 참지 못한 사도세자 이선(이제훈 분)은 부왕 영조(한석규 분)가 지켜보는 앞에서 어사주를 내던졌다. 오늘 날에도 한 의원의 달걀 투척 사건이 사회 이슈가 되는 세상이다. 그런데, 그 시대에 어사주를 던지는 행동이라,,,? 조선 시대는 유교 사상의 시대였다. 감히 왕이 내린 어사주를 내던지는 일이 가능했을까? 관련기사'비밀의 문' 시청률 상승…'야경꾼일지' 맹추격'야경꾼 일지' 정일우, 위기 극복할까? 시청률 소폭 하락 많은 누리꾼은 "동방예의지국인 대한민국이다, 드라마여도 너무 심하다. 그 문이 열릴까 걱정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비밀의 문 #이선 #한석규 #홍계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