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익 희망이음 대표(왼쪽)와 김대열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이 희망이음운동 협약식을 진행했다.[사진제공=희망이음]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홀트아동복지회와 희망이음(구 포도학사)은 홀트아동복지회 강당에서 희망이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복지를 위한 교육 지원 및 병원과 연계한 미혼모의 임신부터 출산까지의 의료지원, 미혼모가정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물품후원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또 한글교육 지원과 후원 대상자들과의 일촌맺기를 통한 자립지원,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식사봉사 등의 활동도 병행한다. #복지 #아동복지 #홀트아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