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10월 1일,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운세는?

2014-10-0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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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수, 김효정 = 10월 1일, 오늘의 띠별 운세,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오늘의 운세, 오늘의 날씨


쥐띠: 가망성이 낮은 일이 있다면 무리하게 정력을 낭비하지 않는 지혜가 필요하다. 만약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면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근성을 발휘해야 한다.

소띠: 자신의 의견이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지 못한다고 조바심 낼 필요 없다. 다소 조급하게 접근을 하게 되면 뜻하지 않게 오해의 소지를 남길 수 있으니 조심함이 옳다.

호랑이띠: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니 미루지 말고 진행함이 옳다. 다른 사람이 먼저 하려고 하기 전에 자신이 먼저 추진해야 한다.

토끼띠: 갑작스럽게 닥쳐온 위기상황에도 자신의 대처능력에 스스로도 놀라워할 것이다. 금방 이루어질 것 같아 순서를 무시하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유념하기 바란다.

용띠: 멀리서 오랜 반가운 친구나 지인이 찾아올 수 있으니, 지금 당신의 상황이 다소 여의치 않더라도 정성스럽게 환대하는 게 당신에게 훗날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뱀띠: 새로운 일을 맞닥뜨릴 수 있는데 자신감을 잃지 않고, 자신의 운명을 믿고 당당히 처신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다. 길운이 많은 날이다.

말띠: 만약 다른 사람과 언쟁이 생기게 된다면 흥분하지 말고 마음을 잘 다스려서 차분하게 진행하면 좋겠다. 결국 좋은 결과로 마무리 되니 걱정 할 필요는 없다.

양띠: 위기상황이라고 생각되는 일이 발생하면 오히려 냉정해져야 한다.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다면 어려운 고비 일 지라도 손쉽게 넘길 수 있다.

원숭이띠: 물질에 대해서 욕심을 내는 게 당연할 수 있다. 하지만 물질이라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무엇보다도 오늘은 항상 초심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닭띠: 약속이 있다면 다음으로 미루는 게 좋다. 오늘은 당신의 감정변화가 심하고 상대를 쉽게 지치게 할 수도 있으니 서로가 피곤한 날이 될 수 있다.

개띠: 큰일을 생각하고 있으면 평소보다 더 치밀한 계획이 필요하다. 상대방이 누구라도 상관없으니 같이 상의하는 게 이롭다. 혼자서는 무리가 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

돼지띠: 섣불리 움직인다면 자신에게 들어올 복이 멀어질 수 있으니 움직일 때는 신중 하게 생각하는 것이 유리하다.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가지고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안녕하세요.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띠별 운세” 아나운서 김효정입니다.
10월의 첫째날인 오늘은 바로 ‘국군의 날’이기도 합니다. 1950년 10월 1일은 한국군이 남침한 북한공산군을 반격한 끝에 38선을 돌파한 날로서, 이 날의 의의를 살리기 위하여 바로 ‘국군의 날’로 지정이 된 건데요. 지금 이 순간에도 나라를 위해 힘든 근무를 하고 있을 전국의 군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면서, 자 그럼 10월 1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지금부터 함께 보시겠습니다.


먼저 베스트3입니다.
첫 번째, 소띠 1937년생입니다. 오늘은 그 동안 마음속으로 고민하는 일들이 깨끗이 해결될 수 있는 하루입니다.
두 번째, 용띠 1976년생입니다. 뜻밖의 행운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또한 학운이 따르는 하루 되겠습니다.
세 번째, 용띠 1988년생입니다. 기분 좋은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는 하루입니다. 마음껏 즐기고, 재충전의 기회로 삼길 바랍니다.

오늘의 베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요즘 가장 핫한 이분! 애마부인 아닌 난방부인으로 불리는 배우 김부선씨의 딸 이미소씨가 바로 88년 용띠입니다. 엄마 김부선씨를 따라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이미소씨는 2002년 영화 ‘보리울의 여름’을 통해 데뷔한 뒤 영화 ‘너는 내 운명’, ‘여고괴담5’ 등에 출연하며 차근히 연기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이미소씨, 오늘은 기분 좋은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는 하루라고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워스트3입니다.

첫 번째, 쥐띠 1984년생입니다. 원하지 않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참고 넘어가면 좋은 경험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토끼띠 1963년생입니다. 뜻하지 않게 금전손실이 발생하는 하루입니다.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세 번째, 뱀띠 1953년생입니다. 오늘은 여러 가지로 좋지 않습니다. 저녁엔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가까운 사람을 너무 믿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의 워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요즘 장안의 화제인 드라마죠? “왔다! 장보리”의 해결사 문실장, 배우 성혁씨가 바로 84년 쥐띠입니다. 성혁씨는 '왔다 장보리'에서 최강 악녀 연민정을 향한 치열한 복수전을 펼치며 '연민정 헌터'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매 순간마다 시청자들의 답답한 속을 긁어주며 '탄산남' '문사이다'라는 별명까지 얻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성혁씨, 오늘은 원하지 않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10월 1일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베스트, 워스트였습니다.
수요일인 오늘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14도까지 내려가면서 이번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는 여전히 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7도가 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만 많겠지만 내일은 전국에 또 다시 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한층 더 내려갈 전망입니다. 그럼 오늘도 모두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료제공=포춘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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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사진=아주경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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