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님과 함께' 지상렬-박준금 부부가 탱고의 향기에 푹 빠졌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녹화에서는 취미 공유를 위해 탱고를 배우러 간 지상렬, 박준금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본 스텝을 배운 뒤에는 동호회원들과 섞여 '파트너 체인징'을 하며 수업을 이어갔다. 하지만 다른 남성 회원들과 춤추는 박준금을 보고 질투에 눈이 먼 지상렬이 끊임없이 '귀소본능'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탱고에 빠진 '열금부부'의 모습은 10월 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