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사랑 나의신부' 시사회서 만난 소연언니, 미란언니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재밌는 영화를 먼저 보다니. 개봉하면 또 보고 싶을 것 같아요. 대박나기를. 미란언니짱"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혜리와와 김소연이 다정하게 'V'자를 한 채 카메라를를 응시하고 있다. 깜찍 발랄한 혜리와 여신 미모를 뽐내는 김소연의 투샷이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혜리는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SBS MTV '더 쇼 시즌4'의 진행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