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경찰은 대리기사와 행인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세월호 유가족 3명에 대해 29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유가족들은 지난 17일 0시 40분께 영등포구 여의도 거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과 함께 술을 마신 뒤 대리기사, 행인 2명과 시비를 벌이다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관련기사대리기사 폭행사건 피해 기사 "유족, 쌍방폭행 인정하면 치료비 변상 제안" 주장'대리기사 폭행사건' 피해자, "김현 의원 공모공동정범으로 봐야 한다" 검찰 고소 #대리기사 #세월호 유가족 #폭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