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들은 지난 17일 0시 40분께 영등포구 여의도 거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과 함께 술을 마신 뒤 대리기사, 행인 2명과 시비를 벌이다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경찰은 대리기사와 행인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세월호 유가족 3명에 대해 29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유가족들은 지난 17일 0시 40분께 영등포구 여의도 거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과 함께 술을 마신 뒤 대리기사, 행인 2명과 시비를 벌이다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유가족들은 지난 17일 0시 40분께 영등포구 여의도 거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과 함께 술을 마신 뒤 대리기사, 행인 2명과 시비를 벌이다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