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은 월·수·금…제주항은 화·목·토, 오후 7시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인천’간 정기화물선 ‘KS 헤르메스호(사진)’가 드디어 첫 출항한다. 29일 제양항공해운에 따르면 ‘KS 헤르메스호’는 지난 26일 한국선급(KR)으로부터 선박안전관리증서를 발급받고 인천항에 도착, 이날 오후 7시 인천항에서 제주항으로 첫 출항하게 됐다고 밝혔다. KS 헤르메스호는 이날부터 월·수·금은 인천항에서, 화·목·토는 제주항에서 각각 오후 7시에 출발할 예정이다. 화물안내 및 문의는 CJ대한통운(하역사)으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기사‘제주↔인천’ 항로, 오는 23일 '5000t급 화물선'으로 재개'제주~인천' 바닷길 다음달 열린다. 제주항 (064)740-3933, 인천항 (032)770-5060 #제양항공해운 #화물선 #KS 헤르메스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