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진 결혼, 11월 웨딩마치…예비 신랑은 누구?

2014-09-29 11:58
  • 글자크기 설정

유서진 결혼[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유서진이 11월 결혼식을 올리자, 그의 예비남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서진의 예비남편은 한 살 연상으로, 10년 전 가까운 친구들과 가진 모임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 친한 사이로 지내다가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해 1년 만에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
특히 훤칠한 키와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진 유서진 예비남편은 유쾌하고 자상한 성격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유서진은 11월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양가 가족과 지인만을 초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유서진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서진 결혼, 축하드려요" "시크릿가든 현빈 친구 정신과 의사로 나왔던 유서진, 십년지기 친구가 남편 됐네. 대단하다" "목소리 매력 넘치는 유서진, 결혼해서도 잘 사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