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청소년에 용기·희망 선물

2014-09-29 11:0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의 독서경영이 새로운 시작, 발전적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공부하는 인근 도시의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선물이 됐다.

시는 지난 26일 열린 ‘2014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막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전국의 지자체 중 유일하게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을 받으며, 현판과 부상을 받았다.
또 시는 문체부가 최초로 지정·선포한 ‘대한민국 책의 도시’로 선정됐는데, 대표적 책 도시로서의 책임감을 다하고 독서문화 확산에 이바지한다는 의미로 29일 독서경영 인증 부상으로 수상한 문화상품권을 군포가 아닌 의왕시 소재 고봉중학교에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김 시장은  “정부의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은 독서문화를 더욱더 확산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해 부상을 보다 유효하게 사용한다는 생각에 고봉중에 전달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책 도시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