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유라, 민낯 대면 "벗겨진 기분"

2014-09-28 16:28
  • 글자크기 설정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유라와 홍종현이 민낯을 공개했다.

유라와 홍종현은 지난 2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한 뒤 함께 첫날밤을 묵기 위해 숙소를 찾았다.

‘우리 결혼했어요’ 유라는 세수한 후 수건으로 얼굴을 가린 채 부끄러워하며 밖으로 나가지 못했다.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은 민망해 하는 유라를 위해 자신도 세수하고 민낯으로 다시 유라와 마주했다.

유라는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이 “얼굴을 보여달라고” 조르자 결국 얼굴을 가린 수건을 내렸고, 유라의 민낯을 본 홍종현은 “예쁘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유라는 “오빤 여자 마음 모른다”며 “벗겨진 기분”이라고 민망해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