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사회봉사단 '세나클'은 태백시 아동센터 중 한부모가정 11가구를 선별해 가족소통 전문가들과 성격유형검사, 성격유형별 대화법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박2일을 보냈다.
또 한국웃음치료전문협회 웃음치료사를 초빙해 웃음꽃을 피우는 한편, 가족들간 영상편지 상영도 이어졌다.
하이원 관계자는 “바람직한 가족소통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한번 더 일깨워 준 알찬 1박2일이였다”며“향후 지속적인 봉사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