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남동발전을 비롯한 발전기자재 제작·공급사(29개사), SPC(강릉에코, 고성그린) 및 설계용역회사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정보 교류를 통한 건설공사 신기술·신공법 적용으로 국내기업의 기술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남동발전에서 추진 중인 'SPC 사업현황' 소개에 이어 전시 기자재와 참가 중소기업의 기술설명을 통해 발전기자재 특성 및 제작기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남동발전의 'Easy-U System'과 영흥화력 후속 호기에 대한 설계개념 소개로 발전설비의 기술동향과 발전방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