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에 참여한 의경들은 서로 합동하여 무거운 짐을 나르고 아동센터 내‧외부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등 이웃을 위해 더불어 사는 사랑의 실천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용민 대원은 “무거운 짐을 나르느라 몸은 힘들었지만 보람 있는 하루였으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방범순찰대 이재상 대장은 “의경들이 휴무날을 반납하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주는 모습이 듬직했고 자랑스러웠으며 사회에 나가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나눔을 실천하길 기대한다.” 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