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데뷔 초 신비주의 있었다"

2014-09-26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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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손담비[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해피투게더' 손담비가 데뷔 초 신비주의 때문에 힘들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한솥밥 특집'으로 꾸며져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팀과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 팀이 동반 출연했다. 손담비, 윤박, 박형식, 서강준, 남지현, 신현준, 박은영, 김생민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손담비는 "지금 회사와 10년 째 계약 중이다. 데뷔 초반에는 사실 제약이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비주의를 추구했다. 대기실에서도 항상 혼자 있어야 했고, 조용히 해야 했다. 그런데 오히려 내 성격은 낯을 많이 가리기는 하지만 털털해서 힘들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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