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정의화 국회의장은 25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알바 로사 플로리오 레그나니(Alba Rosa FLORIO LEGNANI) 주한우루과이대사를 접견했다.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양국 수교 50주년을 축하하고, 양국 간 경제적 잠재력을 감안할 때 교역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접견에는 우리 측에서는 김성동 의장비서실장, 최형두 대변인, 송대호 국제국장, 조윤수 국제비서관 등이 자리했다. 우루과이 측에서는 코이치 타나카(Koichi TANAKA) 1등서기관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