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사진=해당 기사와는 무관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25일 오전 9시 50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총신대입구역(이수역)에서 60대 여성이 스크린도어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선로에 이물질 제거를 위해 지하철이 잠시 정차한다는 안내방송이 나왔으나 이후 사망사고로 안내가 변경돼 다른 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사고로 인해 한때 4호선 상행선 운행이 중단됐지만, 10시 30분쯤 운행이 재개됐다. 경찰 및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보문파크뷰자이'‧'위례자이' 모델하우스 26일 동시 개관감사원, 다음주 서울시내 싱크홀 특감 착수 #4호선 #스크린도어 #이수역 #총신대입구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