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바른손이앤에이(대표 박진홍)는 엠트릭스(대표 이동하)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전략 SNG ‘루팅크라운 for Kakao’의 사전등록 응모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사전등록 이벤트에는 응모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최초의 FULL 3D로 선보이는 전략 SNG이면서 실시간 PvP가 가능한 차별화된 게임성이 기대감이 꾸준한 응모자 유입으로 이어지면서 24일 오전 기준, 10만명을 넘어섰다.
정식 출시일까지 진행되는 사전등록 이벤트는 이벤트 페이지에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하는 참가자 전원에게는 사전등록 유저 전용 캐릭터인 ‘황금망토’와 게임 캐시, 1일 보호막 아이템이 지급된다. 게임 출시 후 게임을 다운로드 받으면 가우스전자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무료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자신이 초대한 카카오톡 친구들이 사전등록을 하면 게임 아이템과 게임 캐시가 지급되며, 사전등록을 한 친구가 많을수록 받을 수 있는 아이템과 캐시가 늘어난다. 친구 5명 이상을 모은 참여자에게는 출시 당일 특별한 코드가 주어지는데, 이를 게임 내 응모창에 입력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하복’의 모바일 엔진 ‘프로젝트 아나키’ 기반의 환상적인 Full 3D 그래픽이 장점인 전략 SNG ‘루팅크라운 for Kakao’는 약탈과 방어를 통해 자신의 마을을 성장시키고 다양한 형식의 PvP와 보스 레이드를 실시간 멀티 플레이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유저는 빨간 망토, 피노키오 등 다양한 동화 속 주인공들을 모티브로 한 개성 넘치는 히어로를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하고 전투에 참여시켜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루팅크라운 for Kakao’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http://m.barunsonena.com/promotion/20140915_lootingcrown/index.php?m=103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