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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난해 대회]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내달 12일 원곡면 칠곡낚시터에서 전국 최고의 강태공을 가리는 '제13회 안성시장배 전국낚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건전한 낚시문화 정착과 시의 문화관광 상품과 농·특산물 홍보 등을 위해 진행하는것으로 (사)한국낚시업중앙회 안성시지회(지회장 안명삼)가 주관한다.
또한 6등부터 30등 입상자에게는 지역특산물과 낚시용품을 지급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중식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경품이벤트로 대형냉장고 김치냉장고 디지털카메라 등이 준비됐는데,1인당 참가비는 5만원으로 선착순 500명 모집한다.
신청은 칠곡낚시터(010-3721-1988)나 안성시 축산과(031-678-259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