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톱가수 왕페이(王菲)의 전 남편 리야펑(李亞鵬)이 작년 왕페이와 이혼 후 줄곧 고독한 싱글생활을 유지하고 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3일 리야펑은 SNS상에 “인생은 지내 봐야 안다”는 인생의 감회를 밝히며 고독한 심정을 은근히 털어놨는데 사실 이날은 바로 이혼 1주년이 되는 날이었다고 텐센트위러(娱樂)가 22일 전했다.
그리고 올해 9월 20일 왕페이, 사정봉(謝霆鋒·셰팅펑)의 재결합 사실이 만천하에 알려지게 됐으며 리야펑만 홀로 남게 됐다.
소식에 따르면 리야펑은 사업으로 매우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자주 발마사지를 받고 건강음료를 마시는 등 건강관리에도 무척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