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실물 사진이 올라오자 네티즌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에서 나온 꿀성대 교관 93년생에 목소리도 좋고 선글라스 벗은 거 보니까 얼굴도 잘생겼네. 사진 보고 놀람. 잘 생겨서"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신상 털렸네. 하여간 우리나라 네티즌들 대단해. 그런데 얼굴이 생각보다 귀염상이네. 상남자인 줄 알았는데"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얼굴 다 가렸는데도 잘 생긴 게 느껴져"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쿨하다. 매력 있어" "꿀성대 교관님 목소리 진짜 좋다. 멋지네"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못 생긴 건 아닌데 눈매는 생각했던 것과 다르네" "선글라스 꼈을 때 쌍꺼풀 없는 줄 알았는데 반전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훈련 중에도 4차원 매력을 발산했던 걸스데이 혜리는 "잘 생겼다. 혹시 몇 살인지 물어봐도 되느냐"고 관심을 보였지만, 꿀성대 교관은 대답하지 않은 채 미소만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면서 현재 포털사이트에는 꿀성대 교관의 실제 사진까지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