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일상 셀카 공개에 두 번 '심쿵'

2014-09-2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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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사진=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SNS]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반한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꿀성대 교관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여군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격 2일차 산악 훈련을 무사히 마친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교육을 담당했던 꿀성대 교관과의 헤어짐에 아쉬움을 표했다.

특히 혜리가 "잘생겼다, 혹시 몇 살인지 물어봐도 되느냐"고 물어봐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의 일상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올라와 많은 네티즌 사이에서 관심사로 떠올랐다. 

군복이 아닌 평상복을 입고 안경을 벗은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은 깨끗한 피부와 짙은 눈썹, 뚜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일상 모습도 잘생겼어",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목소리와 안경 빨이 아니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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