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65년 전통의 제주 소주 생산업체 ‘(주)한라산’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역봉사 활동에 나서 훈훈한 정을 나눴다. 현재웅 (주)한라산 대표이사와 영업·마케팅 임직원들은 지난 18일 서귀포시 상효동에 위치한 성요셉요양원(원장 박명옥)에 방문해 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고 요양원 실내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매달 한라산은 꾸준히 행복·희망·나눔 봉사단을 진행,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이라는 정신에 따라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향토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역할을 꾸준히 전개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관련기사세계가 인정한 술…제주 "한라산 소주"한라산, 무단입산·희귀식물 채취 등 특별단속 #소주 #한라산 #한라산올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