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얼짱 미녀스타 탕옌(唐嫣)이 최근 항간에 나도는 동료배우 뤄진(羅晋)과의 약혼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화시두스바오(華西都市報) 21일 보도에 따르면 20일 청두(成都)에서 열린 모 란제리 브랜드 ‘일일 매장 점장’으로 나선 탕옌은 뤄진과의 약혼설을 부인하면서 “모든 걸 인연에 맡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탕옌은 작년 남자친구 치우저(邱澤)와 헤어진 후 잠시 연예계 일도 중단하는 등 심적 상처가 깊었으나 1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실연의 아픔에서 벗어나 드라마 출연, 광고 촬영 등 왕성한 연예계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