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가슴에 담아둔 얘기 눈으로 본 세상 눈물로 느낀 인생 모두 소통하고 대중분들에게 알리겠습니다. 특히 기자분들 부탁드릴게요"라는 트윗을 게시했다. 이어 문준영의 트위터 계정에는 수많은 글이 올라왔다.
특히 소속사 대표를 향한 "긴 말 필요없이 진정한 리더와 오너와 임금이라면 참된 사람이라면 백성들의 곡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주학 대표님, 떳떳하십니까. 넘어야 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으셨고 이젠 감당하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깊어진 갈등의 골을 드러냈다.
문준영은 "자살 시도까지 했었습니다. 전 사랑하는 가족들 앞에서 피눈물 흘리시는 부모님도 봤고 이젠 그 눈물 똑같이 흘리세요. 각오하세요. 내일부터 하나씩 자료 올리겠습니다"라며 참지않겠다는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