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박태환' 남자 200m 예선 1분50초29로 조 1위 예선전 4위 기록

2014-09-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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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이 조 1위로 예선전을 통과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예선 3조 경기에 나선 박태환(25·인천시청) 선수가 1분50초29를 기록, 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21일 박태환은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전에서 조 1위를 기록했다.

라이벌인 쑨양(23,중국), 하기노 고스케(20, 일본)가 차례로 예선을 통과해,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박태환은 예선전 4위 기록으로, 결승전에서 6레인에 위치한다.

한편 박태환은 자유형 200m를 시작으로 23일 자유형 400m, 25일 자유형 100m, 26일 자유형 1500m에 차례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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